카리스마의 매력은 우리의 내면에서 나온다. 즉 내면이 단단해야 겉으로 엄청난 카리스마를 내뿜을 수 있는 것이다.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의 특징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부족한 자신감, 강력한 성 에너지, 뚜렷한 목적의식, 충만한 만족감을 대리 총족시켜준다. 이와 같은 강력한 목적의식을 가진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은 당연히 우리에게 있어서 무척 매력적인 사람으로 인식된다. 이들은 리더의 자질을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웅변술(대통령 같은), 신비로운 기품을 유지한다.
카리스마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은 많은 사람들을 유혹한다. 카리스마를 가진 리더는 대중에게 사랑을 받으며, 리더로서 사람들위에 군림한다.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의 경우 대중을 사랑에 빠뜨리는 과정은 매우 단순하다. 카리스마는 사람을 끌리게 만드는 강력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기 확신을 강하게 유지하며, 누구보다 대담하고 침작하다. 하지만 이 카리스마의 원천이 어디서 오는지는 우리 중 그 누구도 모른다.
하지만 우린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본능적으로 느껴진다. 카리스마를 가진사람의 얼굴은 늘 자신감으로 빛이 난다. 카리스마에게는 항상 강한 욕구/눈빛/끊임없이 솟아나는 에너지가 있다. 덕분에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우린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에게 나도 모르게 빠져든다.
사람을 끄는 매력을 가진 사람들을 보고 우리는 카리스마를 지녔다고 표현한다. 카리스마는 신비롭고 말로 설명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들은 남다른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말로 사람들을 설득하고 움직이며, 결국은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다. 앞서말했듯이 역사적으로 봐도 카리스마를 가진 리더는 수없이 많다. 오히려 흐리멍덩하고 착한 것보다 남다른 카리스마로 사람을 휘어잡은 사람이 역사 속에 많이 기억되었다.
- 삼국지에서 포옹과 온화한 카리스마로 제갈량 같은 인재를 자신의 편으로 만든 유비.
- 삼국지에서 뛰어난 용병술, 지략, 인재를 발탁하고, 그들을 휘어잡을 수 있는 카리스마를 지닌 조조.
- 미국 최초로 흑인 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
- 영화 글래디에이터에서 군 최고 지휘관으로 지낸 막시무스
- 한산도대첩, 명량해전 등... 해전 23전 23승 무패 신화를 쓴 이순신.
이들 모두 카리스마를 지니고, 리더로 군림하였다. 이처럼 우리 역사 속 혹은 일상 속에서도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은 리더로 군림하며, 사람들을 이끄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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