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를 가진 사람 특징.

역사적으로, 혹은 일상 속에서 많은 리더들을 볼 때 그들에게는 사람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가 있다. 그리고 우린 그 신비한 힘의 이끌려서 나도 모르게 그 사람에게 빠져 근다. 그들에게는 어떤 특징이 있기에 우린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을 리더로 추앙하며, 그들이 하는 말을 따르게 되는 것일까? 

 

 

카리스마를 지닌 사람의 특징. 

 

 

목적의식.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은, 사람들을 사로잡기 위해서 무엇인가 계획과 목적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방향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명분과 비전을 확실하게 제시하며, 확고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이 자신감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믿는다. 실제로 우린 상대방이 가진 것이 없거나, 별 볼 일 없는 사실을 분명히 아는 데에도 그들의 확신에 찬 말투 및 눈빛에 이끌려 그들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 특히 어려운 시기에는 더욱더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효과는 배로 늘어난다. 이럴 때 카리스마 있는 사람의 겉모습은 사람들의 주목을 당연히 받을 수밖에 없다. 

 

신비로움.

신비로움은 카리스마의 본질이다. 카리스마가 발산하는 신비로움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없다. 카리스마를 풍기는 사람은 귀족적이여야 하고(유비), 잔인하면서도 자상해야 하며(조조), 열정적이면서도 냉정해야 하고(트럼프), 친밀감을 풍기면서도 거리감을 둔다. 우린 카리스마의 행동을 쉽사리 예측할 수 없다. 그 깊이를 헤아리기가 매우 어렵다. 사람들은 카리스마의 다양한 인격에 빠져든다. 따라서 말도 안 되는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에게 걷잡을 수 없는 존재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비로움을 연출하여 소문을 무성하게 하고,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본모습을 감추는 훈련을 한다. 

 

성스러움.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산다. 그리고 생존을 위해서라면 많은 타협을 가지고 살아간다.

• 회사에서 치일 때
• 억울한 일을 당함에도 눈감고 넘어가는 일이 많을 때 등...

하지만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은 이러한 현실에 타협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러한 현실에 타협하지 않은 우리에게 많은 추앙을 받게 된다. 예를 들면 아인슈타인 같은 경우가 대중적이다. 아인슈타인은 순수했지만, 세상과 타협하지 않았고 오로지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에만 몰두했다. 즉 결론적으로 말해서 카리스마를 가지려면, 자신의 이상을 추구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는(유재석) 것도 카리스마가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이 3개가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의 특징이다. 물론 이외에도 더있다. 일단 6가지 중에 3가지만 간략하게 설명해보았다. 나머지 3가지는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