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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남성을 유혹하는 기술.

by 웨이포스트 2021. 9. 18.

남성들은 어떻게 억압되어 있을까? 대한민국 남성의 경우 태어나면서부터 사실상 많은 책임을 맡게 된다. 가장으로써의 역할을 맡는 경우도 있으며, 남성이라는 명목 하에 군대를 가게 되거나 그 외에 여러 본능을 억누르면서 삶을 살아간다. 이런 사회적인 시선 덕분에 늘 억압되어 살아가는 남성들을 어떻게 유혹할까?

 

 

억압된 남성.

현대사회에서 대한민국 남성은 무척 억압받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일부다처제, 한 명의 능력자가 여러 명의 첩을 둠으로써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켰지만, 현재는 법적으로 이 욕구를 총족시킬 수 없다. 즉 다시 말해 남성은 일부다처제를 추구하지만, 이를 억지로 참고 있는 것이다. 사실 우린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욕구를 참는 바람에 결국 사고를 쳐버리는 많은 정치인, 기업인들을 보게 된다.

  • 전 서울 시장.
  • 가족관계가 많이 껄끄럽지 못했던 기업인
  • 이병헌의 사생활
  • 일상생활에서 윤리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많은 일들

 

억압된 남성을 유혹하기

그럼 억압된 남성을 어떻게 유혹할 수 있을까? 바로 이 억압된 장치를 풀어주면 되는 것이다. 단 쉬워 보이면 안 된다. 나를 가질 수 있을 것처럼 보이게 만든 뒤, 결정적인 상황일 때 뒤로 한발 물러나서 상대방을 이리저리 흔드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걸 흔히 밀당이라고 부른다. 

 

너무 가지기 쉬워 보이면 당신은 상대방을 유혹할 수 없다. 맨날 먹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밥이지만, 우리는 일주일에 가끔 한번 먹을 수 있는 피자에 더 끌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억압된 남성은 본능을 누르는 게 습관이 되어있다. 하나 사람은 본능에 지배를 받는 동물이다. 이때 억압된 성적 충동 및 각종 충동을 여러분이 해제시킬 수 있고, 쉽게 자신을 내어주지 않을 준비만 되었다면, 분명 여러분은 상대방을 이리저리 가지고 놀 수 있을 것이다. 

 

남자가 여러분을 리드하는 것이 아닌, 여러분이 남자 위에 서서 절대적으로 군림할 수 있을 것이며, 원한다면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는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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