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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연애에 있어 여유란 무엇일까?

by 웨이포스트 2022. 1. 8.

상대방 이성을 대하는 데에 있어 여유란 무엇일까? 그것은 자신의 감정을 상대에게 뺏기지 않고, 자신만의 바이브로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예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연애에 있어 여유란 무엇일까?

  1. 변명
  2. 예시
  3. 역질문
  4. 그럼 여유란?

 

변명

남성들은 여성에게 항상 테스트를 받는다. 다른사람 혹은 더 나아가 여자가 우리 사고방식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그건 테스트이다. 이때 대처를 잘해야 한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분위기를 유지하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먹혀버린다. 그 질문에 대한 변명을 한다. 이렇게 된다면, 상대는 상급자, 우리는 하급자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회사에서도 상급자에게 변명하지 하급자나 동급자에게는 변명하지 않는다. 이성관계도 마찬가지다 

 

 

예를들면

만일 나의 직업이 변변치 않고, 혹은 공부하느라 경제적 여유가 없다고 가정해보자. 하지만 여성은 만나고 싶어 소개팅을 했다고 가정하면? 여성은 이렇게 질문할 것이다. 

 

  • 여성 : 혹시 배수이신가 봐요? 

이때 대부분의 남자들은 백수라는 것에 자존심이 상해서 변명을 하려고 한다. 또한 대부분 모태솔로 및 연애를 많이 안 해본 사람(필자같이)은 아래와 같이 대답한다고 한다.

  • 남성 : 아.... 저.... 그.... 게 취업 준비하는 중이라서요...

이렇게 된다면, 결국 주도권을 여성에게 뺏기게 되고, 이성으로서의 매력은 사라진다. 그럼 우린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 

 

 

역질문

바로 '역질문'이다. 여유를 보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질문'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만 말하면 너무 어려우니 예시를 들어주겠다. 

 

  • 여성 : "혹시 백수이세요?"
  • 남성 : (허탕한 웃음을 지으면서) 제가 백수로 보이시나 봐요? ㅎㅎ(물음표가 중요) 

 

이렇게 역질문을 통해 상대방을 당황시키는 것이다. 이는 비즈니스 협상 혹은 여러 제안하기를 할 때도 많이 쓰는 기법이라고 한다. 물론 위와 같은 예시 말고도 많은 예시가 있겠지만, '역질문'이라는 꼬리표를 개시면 어떨까? 

 

 

그렇다면 여유란?

상대방이 말하는 것에 대해서 빠져들지 말고, 내 바이브를 유지하는 게 바로 여유라고 한다. 화를 내지도 말고,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 것이며, 어느 상황이든 당당하게 행동하는 게 여유라고 한다. 

 

아나운서, 변호사, 의사, 그 외 커리어가 좋은 여성 혹은 이쁜 여성의 경우, 남성들을 항상 시험에 둔다고 한다. 여러 곤란한 질문을 일부로 해서 상대방을 자기의 손아귀에 두려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때 많은 남성들이 당황해서 변명하고, 결국 자신의 주도권을 내어주게 된다고 하니, 부디 위의 역질문 사례를 통해 여러분의 바이브를 항상 유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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